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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랜 만에 휴가를 나온 정동이와 함께 인수봉 등반을 했습니다.
코스는 아미동길,
우스갯소리로 ARMY라는 로고가 새겨진 면티를 입고 온 정동이 때문에
"이 코스 정말 ARMY동 아냐?"라고 했지만,
개척자를 찾아보니 아카데미 산악회의 이동일 씨가 개척해서
'아미동' 이라고 하네요.
병장 김정동, 벌써 전역이 50여일 남았다고 하네요.
남은 기간 부디 몸 건강하게 전역하길 바랄 뿐입니다. ^^
사진의 앵무새는 어느 때부터인가 인수봉 하강코스에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간의 고된 노동 후. 풍기는 진한 체취를 좋아하나 봅니다. 앵무새에게 간택된 정동...^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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