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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싸이트에 웬 물타령이냐고 나무랄 분들 계시겠지만, 사방이 얼어붙는 요즘 날씨에 사진 보시고 언 몸 좀 녹히시라고요... 옛 말씀에 어진자는 산사랑, 현명한자는 물사랑이라고 하지않았던가요? 참고로 12월1일 기항했던 미국령 버진아일런드의 낮기온이 섭씨31도, 열흘후 뉴욕의 낮기온이 섭씨2도이고 보면 극락왕생이었던지... 지난주 아내와 함께 다녀온 캐리비언 크루즈의 단편입니다.
코스는 마이애미(뉴욕서 3시간 비행)-그랜드 터크(영국령 바하마)-상후안(미국령 푸에토리코)-쎄인트토마스(미국령 버진아일런드)-해프문 케이(홀랜드 아메리카 크루즈라인 소유의 섬)-마이애미
1) 바하마에 정박한 87,000톤급 Eurodam호-승객 2,100명, 승무원 925명, 갑판길이 280미터 2) 카리브의 망망대해 3) 선상풍경 4) 카리브해 일몰 5) 영원한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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