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훌로리다를 떠난 배가 바하마군도의 여러 섬들을 지나, 대서양의 망망대해를 헤쳐나가기 하루반만에 바하마군도의 막내섬격인 그랜드 터크섬에 도착했읍니다. 인구 4천명의 이 작은 섬이 세상에 이름을 알린것은 1962년 미국최초의 우주인 존 글렌중령이 우정7호를 타고 우주를 다녀올때 착륙한 해안이었기때문이었읍니다. 글렌중령은 한국전쟁때 미해군의 F-86 Sabre Jet전폭기 조종사로, 압록강부근에서 소련제MIG-15기를 세대나 격추한 공중전의 베테란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해변에서 스노컬링을 하면서, 수미터 바다밑의 암초사이에 무리지어 다니는 형형색색 열대어의 동작을 관찰하기에 시간가는줄 몰랐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