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가문끝에 새벽 단비를 맞으며 집을 나섰으나 정작 목적지 월악산 만수계곡에 당도하니 기다렸던 비커녕은 바람한점 없는 무더위속에 만수봉을 오르는길은 내리막 없는 급사면의 연속이다. 한시간 가량 내리막없는 급사면을 올라 능선에 당도하니 갑자기 시원함을 느끼게한다 방향을 가늠하긴 어려웠으나 확트인 시야에 멀리 포함산이 보이고 이어지는 백두대간줄기가 아련하다. 지고온 수박 등으로 갈증을 풀고 크게 힘들이지않고 한시간 여 끝에 만수삼거리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오늘의 히어로는 윤길중총무의 장남 초등학교 3학년 석현이의 씩씩함이였다.